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4명의 명단을 11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합격자는 교육행정직 50명(장애인 3명, 저소득층 1명 포함), 사서직 20명(장애인 1명 포함), 일반기계직 5명, 전기직 5명, 건축직 5명, 일반토목직 2명, 보건직 7명이다.

공무원 응시 상한연령제가 폐지되고 처음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33세 이상 합격자는 4명(4.2%)이다.

여성합격자는 60명(64%), 남성합격자는 34명(36%)이다.

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ah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