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CCTV 추가 설치
현재 강남지역에는 CCTV 274대가 설치돼 있다.
강남서는 또 24시간 편의점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와 은행 주변 등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주ㆍ야간 두 차례씩 검문검색하는 등 방범순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병정 강남경찰서장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를 뿌리뽑아 민생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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