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를 하루 앞둔 6일 제주시 한라산 1100도로변에는 벌써 억새꽃이 피어나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