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제작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북. 2층 건물 높이의 이 북을 만드는 데 70여t 가량의 소나무와 40마리 분의 소가죽이 들어간다.(영동=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