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한때 고장…시민 발 묶여
충무로역 철로에 줄줄이 멈춰서 있던 전동차들은 고장 차량이 서울역으로 이송된 후 오전 10시15분께 운행을 시작했다.
한국철도공사는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며, 서울메트로는 환불을 요구하는 승객들에게 요금을 돌려주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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