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돈사에 불…돼지 150마리 소사
불은 돈사 190㎡를 태워 5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꺼졌다.
농장관리자 이모(47)씨는 "관리실에서 식사를 하던 중 돼지 우는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연합뉴스) 최우정 기자 friend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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