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8일 대전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대전 평촌동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을 위해 석고보드 붙이기 및 단열 보온재 설치 작업 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