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나주시 희망근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
시는 특별·광역시와 도, 시, 군, 자치구 별로 지난 7월 사전심사와 8월 현장평가를 거쳐 실시된 평가에서 이같은 결과를 거둬 정부종합청사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단체장 관심도, 생산적 사업 발굴 의지, 사업장 및 참여자 관리, 희망근로 상품권유통 활성화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화작목 부족일손돕기 기동반과 비단고을 환경아카데미 등 5개 특화사업이 주목을 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나주시에서는 35억94백만원의 예산으로 527명에게 희망근로 일자리를 제공해 호평을 얻었는데, 랜드마크사업 2개, 전국공통사업 8개, 시군특화사업 5개, 일반사업 31 등 총 46개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중이다.
나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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