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경 대학(원)생 경제 논문전' 시상식이 14일 한국경제신문 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논문전에서는 김태훈씨(맨 왼쪽 · 서울대 경제학과 대학원)가 '해고의 신호 효과에 대한 실증 분석과 한국 노동시장에서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금융지수의 유용성 분석과 활용 방안'을 쓴 강유선(왼쪽 다섯 번째 · 경희대 무역학과) · 정선영(경희대 경제학과)씨와 '환율 변동성과 주가 수익률 예측 오차의 구조적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외환부문 안정화 방안 연구'를 제출한 최상현(경희대 경제학과) · 고형우(왼쪽 세 번째 · 경희대 경제학과)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