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末伏)인 13일 강원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춘천 도심의 분수대를 찾은 한 어린이가 어린 동생을 업고 물장난을 하며 무더위를 쫓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