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 야간 쇼핑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9일 동대문의 한 쇼핑몰에서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요즘 동대문 쇼핑타운은 밤만 되면 평소의 두 배가 넘는 나들이 인파로 넘쳐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