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등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투모로시티(Tomorrow City)'체험관이 31일 인천 경제자유구역인 연수구 송도동에서 개장한다. '투모로시티'는 오는 2020년에 완공될 경제자유구역이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도시모습을 미리 볼 수 있게 꾸민 전시관이다. 지상 6층에 연면적 3만1000㎡ 규모다. 내부에는 U시티 비전센터,U광장,복합환승센터,U몰 등이 마련됐다. /SK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