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청년 인턴 1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캠코는 이 중 신용회복 지원을 받고 있는 채무 성실 상환자의 자녀 50명과 장애인 10명을 우선 뽑기로 했다. 또 전체 채용인원의 절반을 지방 출신으로 채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