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배우 차인표씨가 기아자동차의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27일 서울 압구정동 사옥에서 탤런트 차인표씨를 '포르테 하이브리드'의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오영 판매사업부장은 “차인표씨의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가 첨단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자동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와 일맥상통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친환경차의 장점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차 씨는 지난해 부인 신애라씨와 함께 기아차의 대형세단 오피러스 광고에 출연 후 모델료 일부를 아동단체 '한국컴패션'에 기부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