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스리랑카 등 7개국 의료진을 초청해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에는 라오스, 몽골, 스리랑카,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등 7개국으로부터 의료진 17명이 초청돼 가천길병원, 부천순천향병원, 상계백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백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병원, 인하대병원 등에 분산 배치된 후 10월18일까지 연수를 받게 된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던 중 타계한 故 이종욱 박사의 이름을 딴 이 프로그램은 보건의료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사업이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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