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문화예술대제전인 제주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현지 시각) 델픽대회의 발상지인 그리스 델피에서 성수(聖水) 뜨기 행사를 갖고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여사제 피티아가 카스탈리아 샘에서 채수한 물을 옮기고 있다. (델피<그리스> = 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