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노조원 가족 7명 한나라당사 농성
이들은 "쌍용차 공장에 공권력이 투입되면서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경찰력을 철수시키고 사태 해결을 위해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대표와의 면담은 어렵다는 점을 알리고 농성을 풀 것을 설득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cielo7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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