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는 출범 4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진행하는 기부 프로그램 '그린 기프트'에 기업으로선 처음으로 동참한다. 인피니티는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그렉 필립스 인피니티 대표와 정명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신면호 서울시 복지국장,인피니티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진희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7개 인피니티 전 딜러사와 함께 참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