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22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본사 강당에서 '2009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양사를 비롯해 계열사인 삼남석유화학 삼양제넥스 삼양밀맥스 삼양데이타시스템 등 5개 회사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한국소아암 백혈병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