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그린홈사업 내년부터 시행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 등을 거쳐 공동주택 그린홈 보급 사업 추진계획을 내달 중으로 수립한 뒤 오는 9월쯤 필요한 사업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취지와 부합하고 아파트 각 세대들의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각 아파트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 이번 설문조사는 그린홈 보급사업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 여부,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 필요성, 자부담 비율 등에 대해 실시됐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며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취지와 부합하고 아파트 각 세대들의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각 아파트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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