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2009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극동일레콤 이종기 대표,대창메탈 박정호 대표,디와이엠 안성진 대표,바이콤표 주영두 대표,서번산업엔지니어링 정용환 대표,스타코 홍순견 대표 및 코밸 최영환 대표 등 7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함께 앞으로 3년간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우선 지원,신용보증 특례 혜택,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등의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시는 1999년부터 중소기업인의 사기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의 우수중소기업 대표를 선정,시상해오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