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남동클러스터추진단,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력협약
이 협약에 따라 추진단이 시험분석 의뢰기업을 추천하면 연구원은 추천기업에 대한 분석비용을 10% 우대지원하게 되며, 두 기관은 상시상담 지원체제를 구축해 기업의 애로 및·건의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들 기관은 생산성 향상과 관련한 세미나 및 강연회 개최, 기술 및·학술정보 교류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클러스터추진단은 “회원사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협력지원효과에 따라 시험분석 비용절감 비율과 지원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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