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한 종류씩 MD기획 상품 ‘전국 최저가’ 제공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골프존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골프 쇼핑몰 ‘골핑’을 3일 오픈 했다.

‘골핑’은 매주 골프용품 한 종류씩을 전문 MD들이 기획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이색 쇼핑몰로, 전문가들이 정확하게 분석해 추천하는 골프 클럽부터 골프 의류까지 골프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특히 ‘골핑’은 판매현황을 실시간 그래프로 보여줌으로써 나와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의 구매율이나 지역별 구매 분포를 제공해 회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갖고 싶다’ 이벤트를 통해 해당 상품 주간에 ‘갖고 싶다’ 소원 글을 올린 회원 중 최대 공감지수를 획득한 고객에게 해당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매주 새롭게 런칭되는 상품을 첫 번째로 구매하는 ‘티샷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존 이용권 5만원이 주어진다.

이용 방법은 골프존닷컴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한 다음 골핑 페이지에서(www.golfzon.com/golping) 상품스토리, 상품상세설명, 판매현황, 사용기, 상품문의 등을 참조해 구입하면 된다. 단 해당 상품의 경우 한 주가 지나도 판매는 하나 정상가로 복귀되기 때문에 구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김영찬 대표는 “골프존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형태의 쇼핑몰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고객들이 매주 새로운 상품을 놀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