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엘엔아이컨설팅이 주관한 '2009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에 신준희 보령시장,황주홍 강진군수,양대웅 구로구청장이 각각 시 · 군 · 구 부문 종합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은 지역의 장기 성장전략 실행,지역경제 활성화 등 5가지 기준에 따라 전국의 기초 지자체장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종합대상을 받은 신 보령시장과 양 구로구청장은 기초단체 공무원 및 지역주민 여론 조사에서, 황 강진군수는 강진청자의 브랜드 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야별 대상에는 성장전략 강화 부문에 김용서 수원시장과 진의장 통영시장,대민 행정개선 부문에 김복규 의성군수와 김은숙 부산구청장,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 이강수 고창군수와 한규호 횡성군수,생활인프라 개선 부문에 이기하 오산시장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