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남 창녕군 남지읍과 함안군 칠서면을 잇는 남지철교. 남지철교는 한국전쟁이 한창인 1950년 9월 북한군의 도하 방지를 위해 폭파됐다가 1953년 복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