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언소주 불매운동' 고발인 조사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공정언론시민연대,바른사회시민회의 등 3개 단체는 이달 18일 광동제약 불매 운동과 관련해 김성균 언소주 대표와 카페 운영진 등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검찰은 고발인 및 불매 운동 대상이 된 기업 관계자를 먼저 조사하고 나서 언소주 관계자들을 불러 불매 운동의 성격과 동기 등을 조사해 기소 여부 및 범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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