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 양재동 어린이교통공원에서 '2009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 본선대회'를 열었다.

르노삼성은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길,안전한 어린이'교육프로그램을 개발,전국 학교에 교육용 CD 4만5000여장을 나눠주고 19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정해 안전교육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