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의 ‘인천 IT기술상’과 ‘인천BI(Business Incubating)기업상’을 시상키로 하고 오는 6월22일∼7월3일 수상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 기업은 IT부문은 지역내 중소기업이면 되고 BI부문은 창업한 지 5년 이내 중소 벤처기업이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기업소개서, 제품 또는 기술 설명서, 제품 카탈로그 등이다.

 진흥원은 심사를 통해 IT부문은 대상 1개와 금상 2개를, BI부문은 대상과 금상을 각각 시상한다.

 또 수상 업체엔 ‘2009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 전시관 별도 배정, 진흥원 사업우선 지원, 진흥원 창업지원실 입주 우선권 부여, 인천벤처투자조합 투자 추천 등의혜택을 준다.(032)250-2131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