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8회 화이자 사랑의 그림축제'에서 어린이 환자가 의사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투병 의지를 복돋워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