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산 태화강 물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전국수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물살을 헤치고 있다. 태화강은 불과 6년 전만 하더라도 고기가 살 수 없는 5급수였으나 울산시의 복구 노력으로 최근 물속이 훤히 비치는 1급수로 살아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