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민 500여명이 1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09 희망근로사업 발대식'에 참가해 선서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1만9043개 사업장에서 이날부터 시작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에 참가,앞으로 6개월간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월 83만원(교통비 등 하루 3000원 별도 지급)을 받게 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