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변호사 경력자 28명을 5일 검사로 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임용자는 감사원이나 국가정보원, 법제처, 공정거래위원회, 외교통상부, 금융감독원 등 국가 및 공공기관 출신 9명과 기타 변호사 경력자 19명이다.

이들의 교육은 기존 6주에서 8주로 늘어나고 결정문ㆍ조서 작성 등 실무와 윤리 교육도 강화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어서 검찰 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사법 수요를 충당하고 민간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변호사 경력자의 검사 채용을 도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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