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4월부터 두달간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작전을 벌여 강ㆍ절도,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 사범 6만8천657명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강ㆍ절도범이 2만4천844명, 불법사금융 등 서민경제 침해 사범 9천669명, 전화금융사기 3천596명, 성매매 사범은 1만3천372명이 붙잡혔다.

또 이 기간 조직폭력 사범은 1천461명이 검거돼 288명이 구속됐고, 마약류 사범은 1천438명(구속 277명)이 검거됐다.

경찰은 특별 단속으로 작년 동기보다 강ㆍ절도범 검거율은 25.3% 증가하는 등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 검거율이 11.6% 증가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 생계를 위협하는 생계 침해형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계획을 반복 추진해 범죄자들의 범행 의지를 제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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