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에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70)가 선임됐다.

최 회장은 28일 "50여년간 건설사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사 권익 옹호,불합리한 제도 개선,수주 물량 확대와 공사 수익기반 확충 등 건설업계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화공영은 토목건축 공사업 시공능력 242위의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