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건설노조 수도권본부, 인천시청서 노동처우 개선 촉구 결의대회 가져
수도권지역본부 소속 300여명은 이날 ”지난해 8월말을 기준으로 건설.기계 및 타워크레인 사업장에서의 지역인력 참여 비율이 55.6%에 그치고 있는데 시는 지역민을 우선 고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는 대부분 일용직 근로자인 건설노동자에 대한 실업대책과 불법 하도급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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