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시민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업무 협약을 맺고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뮤지컬인 '노노이야기' 공연을 후원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오는 10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열리는 50차례의 노노이야기 공연을 후원,총 3만여명의 어린이들이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년간 총 87차례의 노노이야기 공연을 지원,5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노노이야기는 주인공 '노노'와 어린이 관람객들이 함께 노래와 율동을 하면서 각종 교통사고 예방 요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