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조락교경제학상'에 금융위기 및 금융시스템 안정성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신현송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50)가 선정됐다.

연세대(총장 김한중)는 25일 오후 2시 교내 각당헌에서 시상식을 연다. 신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영국 사우스햄턴대와 런던정경대(LSE) 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미국 프린스턴대에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