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왼쪽)이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생명 연도상 시상식'에 참석해 유현숙 설계사(종로지원단 · 40)의 여왕상 수상을 축하해주고 있다.

유씨는 지난해 매출 73억원을 올려 대한생명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냈다. 김 회장은 "대한생명이 세계 초일류 생명보험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전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엔 지난 4월 영업을 시작한 대한생명 베트남 현지법인 소속 우수 지점장과 설계사 4명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