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22일 충남 천안 본사에서 '제1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가 5000원을 내면 회사가 5000원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총 1억원의 사회공헌 재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