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CJ오쇼핑 대표(가운데)는 18일 임직원과 고객,협력사와 함께 수집한 책 4500권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기증한 도서는 분류 작업을 거쳐 전국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며,수익금은 사회복지단체에 전액 기부한다.

천재교육,웅진씽크빅 등 8개 협력사에서 내놓은 새 책들은 아동 복지시설에 기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