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울산 고래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로 꼽히는 고래 관광 크루즈유람선 운항이 처음 시작된 15일 관광객들이 탑승에 앞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유람선은 17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11차례에 걸쳐 3800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고래 탐사에 나선다.

/울산=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