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과 출판사 지식노마드는 15일 협약을 맺고 10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펴낸 책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인세 전액을 빈곤아동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 책을 낸 작가들은 '내책쓰기 클럽'이란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다. 앞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김재은 작가,유명화 작가,김향숙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