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선유도에 가면 詩가 있다
시인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인 문학동호회가 자작시나 애송시를 낭독한 후 시인과의 대화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된다.
첫 낭송회인 16일 오후 6~7시에는 유안진, 유자효, 정호승 시인이 참석한다.
한편 반포 서래섬에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에 시낭송회가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gats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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