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계열 저가 항공사인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부산 수정동 부산진역에 있는 노약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에어부산 승무원 봉사동아리인 '블루엔젤' 소속 직원들이 지역 봉사모임인 무지개자원봉사단과 함께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블루엔젤은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및 단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