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1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캠프'를 열었다.

15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룹홈(자활꿈터) 및 보호시설 어린이 200명이 참여한다.

어린이들은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2박3일 동안 영어캠프에서 함께 생활하며 원어민 영어강사로부터 다양한 영어표현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