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은 5월 11~14지 8층 이벤트홀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 돕기 사랑의 대바자행사’를 연다.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중 한부모 가정 아동들의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여름 의류와 패션악세사리 품목 위주의 바자 한정상품을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측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