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어린이교육 전문그룹 한솔교육의 자회사 한솔디케이(대표 배재학)와 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양사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다음달 초 재미나라 서비스 9돌을 맞아 ‘재미나라 맘&대디(Mom&daddy)’ 카드를 선보이기로 했다.

재미나라 맘&대디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재미나라(http;//www.jaeminara.co.kr)의 교육 콘텐츠(만2~10세 교육 콘텐츠)를 사거나 유치원비를 결제할 때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교육서비스 외에도 교통카드 기능과 외식·놀이공원·문화생활시 각종 할인·예매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전종도 한솔디케이 포털사업팀 총괄 팀장은 “부모들이 가장 중시하는 건강과 교육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카드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문의)080-999-6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