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룸서 화재…입주자 11명 대피
불은 A씨 집 내부 35㎡와 가구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상한 소리가 나서 주방 문을 열어보니 냉장고 부근에서 불길이 보여 뛰쳐나왔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withwit@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