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외국인 관광택시 운전자 등 참석자들이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외국인 관광택시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택시는 서울을 찾는 외국 관광객과 서울 거주 외국인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와 일어 등 외국어 회화가 어느 정도 가능한 운전자 127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