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소환] 대검 가는 길 입장휴게소서 휴식
출발 후 4시간30여분을 달려온 노 전 대통령이 탄 리무진 버스는 입장휴게소 입구의 왼쪽 주차장에 멈춰섰다.
노 전 대통령은 버스에서 내리지 않았고,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측근들만 하차했다.
노 전 대통령은 버스 안에서 점심으로 김밥도시락을 먹었다고 문 전 비서실장은 전했다.
경찰 등 경호 담당자들은 취재진의 과도한 접근을 막기 위해 버스 주변에 포토라인을 설치했고 기자 20∼30여명이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연합뉴스) 박성민 양정우 기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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